미국과 이란 간 갈등 심화로 유가와 미국채 수익률이 동반 상승하면서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했다.
미중부사령부는 미군이 이란의 탄도 미사일과 드론을 격추했으며, 케슘 섬에 대한 자위공격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란의 공격으로 촉발된 이번 사건은 중동 지역 긴장을 한층 고조시켰다.
유가 상승은 에너지 관련 비용 증가 우려로 이어졌고, 미국채 수익률 상승은 채권 가격 하락으로 작용하면서 주가 하락 압력이 가중됐다. 시장 불확실성이 심화되면서 투자자들의 위험회피 심리가 강해진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