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대통령 경제특사가 캐나다를 방문해 잠수함 수주와 원유 도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강 특사는 캐나다에서 한국 잠수함의 우수성에 대한 공정한 평가를 당부하며 수주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원유 도입 규모도 대폭 확대되는 추세다. 한국은 캐나다산 원유 도입을 기존 수준에서 3배 확대하고, 최대 2천만 배럴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에너지 안보 강화와 캐나다와의 경제협력 심화를 목표로 한 조치다.
한·캐나다 양국은 우주·방산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민간 기업 간 양해각서 3건이 체결되며, 한화오션과 현대중공업 등 방위산업 주요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강 특사의 방문은 경제외교를 통한 한국의 수출 진흥과 국제 협력 강화의 신호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