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 장관 베센트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의 자유' 보장을 위해 이란과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베센트는 "이란과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화요일 또는 수요일 내에 합의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석유 교역량의 약 20~30%가 통과하는 전략적 요충지로, 중동 지역 해상 안보의 핵심이다. 최근 미-이란 긴장으로 해협의 해상 통행 자유화가 국제 에너지 시장과 글로벌 무역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이 확대되고 있다.
베센트의 발언은 양국 간 긴장 완화를 향한 외교적 진전을 시사한다. 향후 협상 결과는 중동 지역 안정성과 국제 유가 움직임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