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중국에 2028년까지 농산물 구매를 요구하면서 동시에 이란에 대한 핵 압박을 재개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 정상은 이란의 핵무기 보유 불가 원칙에 동의했으며, 전 지역 에너지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을 촉구했다.
양측은 어떤 국가나 기관도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를 부과할 수 없다는 데 합의했다. 이는 이란의 해협 봉쇄 위협에 직접 대응하는 조치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안정을 위한 공동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미국은 중국의 경제적 영향력을 활용해 이란 핵 문제 해결에 중국을 끌어들이는 전략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