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토요일 저녁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통해 중동 동맹국들이 5개월 지속된 이란과의 분쟁을 종료하기 위한 협상안의 골격에 도달했다고 주장하며, 향후 추가 공격 명령을 보류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추진 중인 협상안이 "호르무즈 해협의 즉각적이고 완전하며 전적인 개방과 이란의 핵 위협 종식을 포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러한 요청에 기반해 세계의 미래적 이익을 위해" 현재로서는 추가 군사행동을 자제하기로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발표는 중동 지역의 군사 긴장이 외교 협상으로 전환되는 신호로 해석된다.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이란의 핵 프로그램 제한은 국제 에너지 안보와 역내 안정성의 핵심 쟁점으로, 협상 진전 여부가 향후 중동 정세를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