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앙사령부(CENTCOM)는 19일 현지시간 오후 6시 이란에 대한 신규 공습을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습은 이란혁명수비대(IRGC) 전력을 겨냥한 것으로,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위협을 약화시키고 전날 밤 요르단 기지 공격으로 미군 병사들이 전사한 사건에 대한 보복이 명시된 목표다.
미국은 이란의 구체적인 도발에 대응하는 형태로 군사 작전을 확대하고 있다. CENTCOM이 공개적으로 공습 목표와 시간을 명시한 것은 미국의 강경한 의지를 드러내는 신호로 해석된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 수송의 주요 경로로, 이 지역 안정성은 국제 에너지 시장과 글로벌 경제에 직결되어 있다.
미-이란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추가 군사 행동의 가능성도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