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공군이 2026년 8월 10일 저녁 전투 임무 수행 과정에서 미그-29 전투기를 잃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공군에 따르면 해당 조종사는 오데사주에서 적의 공중 표적을 파괴하는 전투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예비 조사 결과 항공기 미사일을 발사하는 과정에서 비정상적인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전투기에 불이 붙었고 조종사는 항공기에 대한 통제력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종사는 항공기를 살리기 위해 계속해서 통제하려 했지만 결국 비상 탈출을 선택했다. 조종사는 성공적으로 사출됐으며 이후 의료기관으로 이송됐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이번 사고의 정확한 원인을 현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