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여성 빅토리아 혼차루크는 월스트리트의 안정적인 은행원 커리어를 포기하고 모국으로 돌아가 전선에서 의무병으로 활동 중이다. 프랑스 24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방관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혼차루크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했을 당시 커리어를 막 시작한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에 아이를 낳게 될 때 그들의 눈을 마주보며 "당신들의 미래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고 말할 수 있길 원했다. 이는 그가 현장에 나설 수밖에 없었던 결정적 이유였다.
전 세계 금융계의 높은 급여와 안정성을 뒤로하고, 자신의 신념을 따른 혼차루크의 선택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현실을 보여주는 동시에 개인의 양심과 국가에 대한 책임감의 무게를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