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 해제된 조사에서 영국 납세자의 자금이 영국 자선단체를 통해 가자지구에서 복무한 이스라엘 군인과 참전용사들의 치료를 지원하는 데 사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기부금에는 자격을 충족하는 경우 기부금의 25%가 추가되는 영국의 Gift Aid 제도가 적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재단은 5,000파운드 규모의 ‘치료적 치유’ 프로그램과 심리치료를 홍보했다. UK Toremet 측은 지원금이 구체적으로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치료를 위한 것이었으며 영국 자선단체법을 준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장은 영국 자선단체와 이스라엘 단체 및 정착촌 사이의 재정적 연계를 둘러싼 광범위한 검토가 진행되는 가운데 제기됐다. 기밀 해제된 조사에서는 영국 납세자의 자금이 이스라엘군 복무 경험이 있는 군인과 참전용사의 치료에 사용됐다는 점을 문제로 제기했다.
다만 제공된 내용에서는 해당 자선단체의 구체적인 명칭이나 지원을 받은 인원의 규모, 실제 지원금 총액은 확인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