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사무실은 5일(현지시간) 미국의 JD 밴스 부통령이 대학생 피살 사건과 관련해 이민정책을 비난한 발언을 규탄했다.
피해자는 칼에 찔려 숨지는 와중에도 수갑이 채워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밴스 부통령은 이 사건을 이민 정책과 연결시켜 비판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총리 사무실은 성명을 통해 밴스의 발언이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양국 간 외교적 긴장이 고조될 수 있는 상황이다. 스타머 총리는 이번 논란이 미-영 관계에 미칠 영향을 주의깊게 살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