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국, 독일의 정상들이 런던에서 우크라이나 사태를 논의하는 긴급 회담을 개최한다. 엘리제궁 발표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현지시간 7일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만나 우크라이나 지원 강화와 러시아에 대한 압박 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회담에는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도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서방 주요국들이 우크라이나 사태의 향후 전개에 대해 긴밀한 입장 조율을 추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유럽 주요국들은 러시아의 추가 침략을 저지하고 우크라이나의 주권 회복을 위해 외교·안보적 결집을 강화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