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이란의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를 공식적으로 테러조직으로 지정했다. 이는 미국과 함께 이란 정권에 광범위한 제재를 부과하는 조치로, 국제사회의 이란에 대한 압박이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영국의 이번 결정은 혁명수비대의 군사 활동과 지역 내 반미 세력 지원, 테러 조직 지원 혐의 등을 근거로 한 것이다. 미국은 이미 2019년 혁명수비대를 테러조직으로 지정한 바 있으며, 영국의 공식 지정은 서방 동맹국 간 이란 정책 공조를 더욱 강화하는 신호다.
이 조치는 이란과의 외교 관계 악화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으며, 중동 지역의 긴장을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이란이 보복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