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재해알림시스템(GDACS)에 따르면 열대성 폭풍 바비가 괌과 북마리아나 제도를 강타하고 있다. 기상당국은 최대풍속 269km/h(74mph 이상)의 강한 허리케인/태풍 수준으로 분류했다.
바비는 태평양 지역 주민들에게 즉각적인 위협이 되고 있으며, 구조 및 대피 작업이 진행 중이다. 괌과 북마리아나 제도는 태평양 미국령 지역으로, 미군 기지와 민간인이 거주하고 있다.
기상 전문가들은 폭풍의 강도와 이동 경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긴급 안내가 내려진 상태다. GDACS 시스템은 국제 재난 대응을 위한 조기 경보 체계로, 각국 정부와 구호기관에 실시간 정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