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와 파키스탄이 사우디아라비아에 병력을 배치한다.
이번 조치는 메카 공동방위협정에 따른 것으로, 3국은 어느 한 곳에 대한 무력 공격을 전체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하기로 합의했다. 즉 사우디아라비아를 겨냥한 공격이 발생할 경우 튀르키예와 파키스탄도 공동 대응한다는 틀을 마련한 셈이다.
이번 병력 배치는 후티 반군의 공격 가능성과 맞물려 지역 방위 공조를 강화하는 성격으로 해석된다. 앞으로는 협정의 적용 범위와 실제 배치 규모, 대응 방식이 어떻게 구체화되는지가 관건으로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