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이사장이 1년 만에 한국을 방문해 정·재계 지도자들과 소형모듈원전(SMR)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게이츠 이사장은 지난해 8월 이재명 대통령, 김민석 당시 국무총리,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들과의 면담에서 글로벌 보건 협력, 원자력 발전, 인공지능(AI) 등 광범위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바 있다.
이번 방문은 한국의 원자력 기술과 글로벌 에너지 전환 추진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모색하는 자리로 평가된다. 게이츠 재단은 기후변화 대응과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주력해온 만큼, 소형모듈원전 같은 차세대 에너지 기술에 대한 한국의 기술력과 정책 의지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