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의 미국 국빈 방문을 맞아 공항에서 직접 영접할 예정이다. 양국은 정상회담을 앞두고 고위급 외교 조율에 들어갔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전화 통화를 통해 양국 간 고위급 왕래에 대해 논의했다. 이는 양측이 시진핑 방미를 통한 정상회담 성공을 위해 사전 협력을 강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미·중 정상회담은 양국 간 통상, 기술, 안보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항에서의 직접 영접은 미국이 이번 방문을 국가 간 최고 수준의 외교 행사로 대우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