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한 보복 발언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다. 21일 브렌트유는 배럴당 89.22달러에 거래되었다.
이란 외교부의 에스마일 바가에이 대변인이 국익에 기초한 미국과의 대화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장 초반에는 유가가 하락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이 이어지면서 다시 반등했다. 이란을 지원하는 예멘 등 중동 정세 불안정이 유가 변동성을 높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동 갈등 심화와 미국의 강경한 외교 기조가 에너지 시장에 상방 압력을 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