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내 생산 확대에 나서는 자동차 업체에 대해 관세 완화를 확약했다. 아우디는 미국 조지아주에 42억 달러 규모 공장을 짓고 연간 20만 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내년 말까지 착공해야 하며, 조건부 관세 완화는 기업의 신규 투자 속도를 끌어올려 생산 기반을 미국으로 옮기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이번 조치는 관세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현지 고용·생산 확대를 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만 실제 적용 여부는 착공 시점 준수에 달려 향후 일정이 관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