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지명한 주호주 미국 대사 데이비드 브래트는 캔버라에서의 임무 우선순위를 핵심광물, 상업외교, 국방협력으로 설정했다.
브래트 대사는 미국과 호주 간의 경제적 유대를 강화하고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심화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전기차와 재생에너지 산업에 필수적인 핵심광물 확보는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의 핵심 과제다. 호주는 세계 주요 광물 생산국으로서 미국의 전략적 파트너로 떠오르고 있다.
상업외교와 국방협력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증가하는 중국의 영향력에 대응하려는 미국의 광역 전략의 일부다. 양국 간 기술, 에너지, 안보 분야의 협력 심화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