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국제형사재판소(ICC)의 체포영장에도 불구하고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미국 내에서 체포되지 않을 것이라고 명언했다.
ICC는 2024년 가자지구 전쟁 중 전쟁범죄 혐의로 네타냐후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이는 국제사법 절차상 이스라엘 총리의 법적 위치를 불안정하게 만들 위험이 있었다.
트럼프의 발언은 미국이 ICC 결정에 구속되지 않으며, 미국 영토 내에서 네타냐후를 보호할 의지를 명확히 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는 미국-이스라엘 동맹의 강력함을 보여주는 한편, ICC의 국제적 권위에 대한 도전으로도 볼 수 있다. 향후 국제사법 질서와 미국의 일방주의적 입장 간의 긴장이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