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에 대한 연 40억 달러 지원을 올해 말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결정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합의 끝에 내려졌으며, 이스라엘의 경제적 번영을 이유로 제시됐다.
트럼프는 이번 조치가 미국 내 진보 진영의 비판을 차단하기 위한 정치적 조치라는 점도 함께 설명했다. 지원 중단 시점이 ‘올해 말’로 제시된 만큼, 향후 지원 체계의 조정 여부가 주목된다.
이번 발표는 미국의 대외 원조 기조를 ‘경제 여건’과 연계해 재정렬하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동시에 국내 정치적 고려가 결합된 만큼, 향후 미국의 후속 메시지와 이스라엘 측 반응에 따라 파급 양상이 달라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