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뉴스 진행자 브라이언 킬미드가 지난 화요일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에게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분쟁이 그리 인기 없다"고 말했다고 공개했다.
킬미드는 여성 진행자 리사 케네디 몬트고메리의 팟캐스트 '케네디 세이브스 더 월드'에 출연해 월드컵 기간 중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했으며, 이란 전쟁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이 갈등의 국내 지지도 문제를 언급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현재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관련 군사 활동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러한 발언은 미국 내 여론 분화와 갈등의 국내 정치화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언급은 향후 미국의 중동 정책 방향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