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13일 SNS를 통해 이란과의 핵 합의가 14일 체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합의는 내일 체결될 예정이며 서명 직후 호르무즈 해협은 모두에게 개방된다"며 "이란은 더 이상 핵무기를 원하지 않고 보유하지 않을 것"이라 명시했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수개월간의 긴장 관계에서 돌파구가 마련되는 것을 의미한다. 호르무즈 해협은 글로벌 석유 공급의 약 20% 이상이 통과하는 전략적 요충지로, 양측의 대립이 국제 에너지 시장과 해운에 직결되어 있다.
이 합의는 중동 정세의 획기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사회는 이란의 실제 핵 프로그램 폐기 의지와 합의 이행 메커니즘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