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뉴스맥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의 최근 공습이 4개월 전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약화되었다며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트럼프는 "이란의 힘이 상당 부분 약해졌다"고 평가하며, 이란의 대공습이 국제사회에 미친 영향력이 크게 감소했음을 시사했다.
다만 동시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을 통한 외교적 해결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강경한 군사적 압박과 함께 대화의 여지를 남겨두겠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미국은 현재 이란 핵 프로그램과 지역 내 군사 활동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향후 미국의 이란 정책은 군사적 억지력 강화와 외교적 대화 채널 개방이 병행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