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민권 옹호 단체들로 구성된 연합이 금요일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중간선거 투표소에 연방 법 집행 관계자를 배치하겠다는 위협을 중단하도록 요청하는 것이 목적이다.
전미유색인종협회(NAACP)가 주도한 이번 소송은 투표소 감시를 위해 법 집행 기관을 배치하겠다는 위협과 새로운 유권자 명부 감시 개시가 투표권법의 한 조항을 위반했다고 주장한다. 해당 조항은 유권자 위협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시민권 단체들은 이 같은 조치가 국민들로 하여금 '투표하기를 두려워하게 만들'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