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인권옹호단체가 지난주 발생한 홍수로 티베트 지역에서 수백 채의 주택이 파괴됐다고 주장하며 베이징의 공식 재난 규모 발표에 의문을 제기했다. 단체는 행방불명자 수가 중국 정부가 인정한 것보다 훨씬 많다고 지적했다.
중국 당국은 홍수 관련 공개 논의를 제한하고 있다. 티베트의 보안 관계자들은 지난 일요일 '거짓 재난 정보'를 공유한 사람들 최소 10명에 대해 처벌 조치를 취했다고 발표했으나, 구체적인 처벌 내용에 대한 추가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