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이 배치한 사드(THAAD) 발사대 6대가 모두 성주로 복귀하면서 한반도 방어 공백 우려가 해소됐다.
사드 발사대는 중동 지역의 미사일·드론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일부가 한반도에서 철수됐던 상태였다. 그러나 대북 요격 시스템의 공백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었다.
이번 6대 완전 복귀로 한반도 방어 태세가 재정비된다. 특히 이란의 미사일 및 드론 공격으로 인한 중동 불안정 상황이 가중되면서, 주한미군의 한반도 배치 병력이 중동 투입되는 상황을 피할 수 있게 됐다. 이는 한반도 안보와 역내 안정 사이의 균형을 맞춘 결정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