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주 스포캔 지역에서 빠르게 확산하는 산불로 인해 약 6만 명이 대피 명령을 받았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세 개의 분리된 화재로 구성된 스포캔 지역 산불은 5,390에이커 이상을 태웠으며 현재 통제 불능 상태다.
산불로 인해 약 600개의 주택, 상업시설 등 건물이 파괴됐다. 또한 약 1만 명의 고객이 정전 피해를 입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당국은 빠르게 번지는 불길에 대응하기 위해 광범위한 대피 작업을 진행 중이며, 소방당국은 산불의 완전한 진화를 위해 집중 투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