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지역 주도의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해 4개 초광역권과 3개 특별자치도를 대상으로 789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권역별 자율 연구개발(R&D) 사업을 본격 출범했다.
이 사업은 전국을 4개 극(극=초광역권)과 3개 특별자치도로 나누어 각 지역이 자율적으로 주력 산업을 선정하고 연구개발에 투자하도록 지원하는 구조다. 지역의 특성과 강점을 살려 미래 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과기정통부의 이 같은 지역 맞춤형 R&D 지원은 수도권 집중 현상을 완화하고 지역 과학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정책 기조의 일환이다. 각 지역이 주도적으로 산업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할 수 있는 자율성을 부여함으로써 지역 맞춤형 혁신 전략의 실현을 도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