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이 대통령의 지지율 급락에 대응해 대통령이 직접 나서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주 지지율이 6%포인트 가량 급락해 20%대로 내려간 가운데 코어 지지층의 이탈이 심화되고 있다.
정부와 여권은 정책 무능과 인사 무능이라는 지적에 직면해 있다. ETF와 부동산 정책, 개각을 둘러싼 비판이 동시에 제기되면서 지지층의 신뢰가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지지율이 최저치에 근접하면서 여론의 냉담함이 심해지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들은 공소취소나 연임 개헌 등 주요 사안과 관련해 대통령의 직접 선언을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지지층 결집을 위해 강한 메시지 전달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