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 처음 참석하면서 국방 분야 협력 확대가 주목받고 있다. 나토 회원국(미국 제외)의 국방 지출이 전년 대비 20% 증가해 5740억달러에 달하는 가운데, 한국이 유럽의 주요 무기 공급국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이후 유럽은 무기 공급처 다변화에 나섰으며, 한국의 방위산업체들이 이 수요를 충족할 주요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방 지출 증가세와 한국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방위사업청과 방산업체들의 수출 기회 확대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번 나토 정상회의 참석은 한국 국방력의 국제적 인정과 함께 방산 수출 주가에도 긍정적 신호로 작용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