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나토(NATO)와의 방산 협력을 '파트너십 2.0'으로 격상할 것을 제시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럽을 중심으로 방산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한국 방산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 확대를 노리는 전략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중국과 러시아 등 다른 나라와의 관계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나토 방산 파트너십 격상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유럽의 재무장 추세 속에서 한국이 선제적으로 방산 외교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조달 기본협정 협의도 진행되면서 양측 협력의 제도화가 가속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