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라이베리아 국세청과 정보교환 및 징수공조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는 역외탈세 대응을 위한 국제 세정협력의 초석이 되는 협약으로,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세정외교 전략의 일환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라이베리아 국세청과의 성공적인 세정 협력을 발판 삼아 K-세정의 우수성을 세계와 공유해 우호적 파트너국을 확대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세정외교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국제적 탈세 행위에 대한 감시와 단속을 강화하면서 동시에 한국의 세정 기준을 국제 무대에 확대하려는 취지로 해석된다. 국세청은 향후 더 많은 국가와의 세정협력 네트워크 확충을 통해 글로벌 기업 환경에서 공정한 조세 질서를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