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장관이 22~23일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해 아세안 지역포럼(ARF)에 참석한다. 정부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한반도 정책에 대한 아세안 국가들의 지속적인 지지를 당부할 계획이다.
ARF는 북한이 참가하는 유일한 다자회의체로, 이번 회담에서 북한 고위급 인사의 참석 여부가 주목된다. 조 장관은 ARF를 계기로 다양한 양자 회담도 진행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정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문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려는 정부의 외교 활동의 일환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