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의 경영 환경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식재료비와 인건비의 비중이 처음으로 70%를 넘어 71.6%에 달했으며, 영업이익률은 8.7%로 9년 전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원가 상승 압력이 지속되면서도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비용 인상분을 판매가에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결과입니다. 식재료와 인력 수급 비용이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 소비자 가격 인상에 대한 저항과 동종 업체와의 경쟁으로 마진율 확보가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외식업계의 채산성 악화는 중소 외식 사업자들의 경영 부담으로 직결되고 있습니다. 고정비 상승과 변동비 증가 속에서 수익성 개선의 뚜렷한 경로가 보이지 않으면서 업계 구조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