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최태원 회장이 한일 경제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한 행사에서 한일경제연대를 '성장과 저비용의 길'로 평가하며, 7조 달러 규모의 통합경제권 구축을 주장했다.
최 회장은 '복잡해지는 국제정세 속 한일의 지향점'을 주제로 한 대담에서 2024년 한일경제연대의 진전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규제와 표준의 차이, 단기적인 정치적 변수 극복의 필요성을 제시하며, 사회 곳곳에서 자발적으로 일어나는 한일협력이 양국의 경제적 기반을 다지는 데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심화하는 가운데 한일이 경제 통합을 통해 역내 영향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양국의 산업 연계와 기술 협력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제고가 양국 공동의 과제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