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엘니뇨 대비 비상사태 선포

1일 전0미국,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 시장이 엘니뇨로 인한 해안 범람 대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고조와 엘니뇨 영향으로 베이 에어리어 해안가와 SFO, 베이 브리지 톨 플라자 침수 우려. 밀 밸리 등에서 이미 범람 피해 발생, 주말까지 지속 전망.

샌프란시스코 시장 러리가 엘니뇨로 인한 심각한 날씨와 해안 범람에 대비해 지역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베이 에어리어 당국은 SFO와 베이 브리지 톨 플라자 등 주요 시설 침수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밀 밸리 도로 범람과 엠바카데로 지역 침수가 보고됐으며, 고조와 엘니뇨 잔여 영향으로 10월 29일에도 샌프란시스코 조위가 평년보다 1.9피트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기상청은 주말까지 해안 범람 주의보를 유지했다.

이번 조치는 겨울철 기록적 엘니뇨에 따른 인프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지역 경제와 교통에 미칠 영향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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