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시장 다니엘 루리가 10월 23일 현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엘니뇨 폭풍 시즌을 앞두고 시 당국이 홍수 장벽, 펌프, 발전기 등을 신속히 구매할 수 있도록 계약 요건을 우회하기 위해서다.
최근 폭우와 만조로 인한 해안 범람 우려가 커지면서 대비가 시급해졌다. 선언은 조달 절차를 간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비상사태 선포로 재난 대비 물자 확보가 빨라지지만, 주민 일상에는 직접적 제한이 없다. 엘니뇨 관련 인프라 준비가 지역 안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