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운영하는 안내견학교가 1993년 설립 이후 33년간 총 320두의 안내견을 시각장애인에게 무상으로 분양했다.
학교의 훈련사들이 안내견과 함께 걸은 거리는 지구 22바퀴에 달하는 89만km에 이른다. 이는 안내견의 기본 훈련부터 시각장애인과의 적응 과정까지 장기간의 헌신을 의미한다.
안내견은 시각장애인의 이동 독립성을 크게 높이고 사회 참여를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민간 기업이 주도적으로 장애인 복지에 기여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