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2년 전 대비 8천만 원 이상 상승하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같은 기간 월세도 24% 이상 급등하면서 임차인들의 주거비 부담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주택 임차료의 급상승은 저금리 기조와 부동산 투자 수요 확대, 전세 시장의 공급 부족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전셋값 상승은 계약 갱신 시 임차인이 추가로 보증금을 부담하거나 월세로 전환하는 상황으로 이어지면서 실질적 주거비 부담이 가팔라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