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전국 오피스텔 전세가율이 85.13%를 기록하며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세가율은 매매가격 대비 전셋값의 비율로, 매매가격은 정체된 가운데 전셋값이 올라 해당 비율이 빠르게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흐름은 전셋값이 매매가격을 크게 따라가며 회수 가능성에 대한 우려, 이른바 깡통전세 위험을 키울 수 있다는 경고로 이어지고 있다.
의미는 전세 수요가 유지되더라도 보증금 회수 리스크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커진다는 데 있다. 당분간 매매가격이 반등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전세가율의 추가 상승 압력이 남아 있을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