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는 청소년 마음건강과 정서행동 문제를 통합 지원하는 조례를 제정했다. 시는 ‘전국 최초’라는 점을 내세우며, 예방 중심의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취지를 밝혔다.
이번 조례 제정은 세종시가 청소년 자살률이 3년 연속 전국 최고라는 현실을 반영했다는 설명과 함께 추진됐다. 통합 지원 체계를 통해 정서·행동과 관련된 어려움을 조기에 다루는 방향이 핵심으로 전해진다.
이번 조례가 실제 지원 프로그램과 전달체계로 이어질 경우, 청소년 대상 정신건강 서비스의 접근성과 예방 역량이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조례 이후 구체적 시행 범위와 일정은 별도로 확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