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핵 농축·재처리 허용 협정 체결 목전…트럼프 서명만 남겨

7월 18일3미국, 사우디아라비아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핵 농축·재처리를 허용하는 협정 체결을 추진 중.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이란의 핵무장 대응 명목으로 사우디 핵무장 필요성을 주장. 협정은 트럼프 대통령 서명만 남겨 있으며 중동 핵 확산 우려 고조.

미국이 사우디아라비아와 핵 농축 및 재처리를 허용하는 협정을 체결할 직전인 것으로 18일 드러났다. CNN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이 핵무기 개발을 방지하는 국제 안전장치를 적용하지 않는 내용으로 사우디와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협정은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만 남은 상태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는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할 경우 자국도 핵무장에 나서겠다고 수차례 밝혀왔다. 중동의 지역 패권 경쟁 속에서 이란의 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협정은 비확산 원칙을 완화하는 것으로, 국제 핵 질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사우디의 핵 농축 능력 확보는 중동 핵 확산과 지역 불안정성 심화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인다.

외신 보도·공개 데이터를 AI가 한국어 기사로 재구성하고, 사람이 최종 검수한 뒤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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