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지난달 홍해에서 공격받은 나무호의 공격 비행체 잔해를 수거하기로 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잔해가 곧 도착하며 전문성이 있는 연구소 등에서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나무호 공격 사건의 책임 소재와 관련 무기 체계의 기원을 규명하기 위한 조치다. 국제사회는 이란이 홍해 지역에서 반미 후티 반군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이란 대사 등을 통해 외교적 접촉을 유지하며 긴장 완화를 위한 강온 전략을 병행 중이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란의 공격에 대한 직접적인 보복 공습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