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의 후티 반군이 홍해 바브엘만데브 해협에서 화물선을 공격해 선원 3명이 사망했다. 이는 이란-이스라엘 갈등이 확대되면서 홍해 항로에서 발생한 인명피해 사건이다.
후티 반군은 2024년부터 이스라엘 지지 의사를 표현하며 홍해를 지나는 선박을 공격해왔다. 최근 공격 강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피격 선박에서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도된다. 바브엘만데브 해협은 수에즈 운하로 향하는 주요 해상 항로로, 글로벌 해운의 중요한 통로다.
이번 사건으로 홍해 항로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제 해운업계는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하는 등 대체 항로 모색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후티 반군의 계속된 공격은 중동 해역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