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가 이라크에서 발사된 드론 공격을 요격했으며, 이를 이란을 지원받는 민병대 조직의 소행으로 지목했다.
사우디 당국은 28일 드론이 사우디 영토 방향으로 날아오자 방어 시스템을 작동시켜 요격했다고 발표했다. 사우디는 이 공격이 이라크에 기반을 둔 친이란 민병대 세력에 의해 저질러진 것으로 보고 있다.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한국 정부도 정유·해운업계와 원유 수급 상황을 긴급 점검하기로 했다. 예멘 후티 반군도 드론으로 사우디 석유 시설을 타격했다고 주장하는 등 역내 안정성이 악화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은 국제유가 및 해운 비용 상승 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