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A가 장기 성장 드라이버로 중동 재건과 LNG·탄소중립 사업을 기대하고 있지만, 최근 이란 분쟁 격화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단기 주가 하락압으로 작용하고 있다.
하나증권 김 연구원은 미사일과 드론 등을 둘러싼 중동 분쟁 심화가 종전 이후 중동 재건 시점을 뒤로 밀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중동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앞두고 있는 삼성E&A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중장기적으로는 분쟁 진정 이후 중동 재건과 이란 개발 수요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증권은 이 같은 중기 성장성을 반영해 삼성E&A의 목표가를 6만7000원으로 유지했다. LNG와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 사업이 추가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