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방부가 이날 밤 우크라이나를 대상으로 실시한 대규모 공격의 타격 대상 시설을 공개했다.
러시아 국방부에 따르면 자포리자에서는 자포리자스탈 공장이 타격됐다. 러시아 측은 해당 공장이 방호 구조물과 장갑, 방탄복용 플레이트 생산에 필요한 철강 제품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에서는 크리비리흐의 금속공장과 인터파이프 스탈 복합단지, 북부 및 노보크리비리흐 광산·선광 공장이 공격 대상에 포함됐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밝혔다. 러시아 측은 해당 기업들이 우크라이나 군수산업을 위한 금속 제품 생산에 관여했다고 주장했다.
초르노모르스크 항구에서는 항만 인프라 시설과 화물선 2척, 해상 예인선 1척이 타격됐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밝혔다. 러시아 측은 해당 선박들이 우크라이나군을 위한 무기와 군사 장비를 운반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