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으로 추정되는 공격으로 러시아 사마라 지역의 정유소가 타격당했다고 전해졌다. 공개된 영상에는 폭발 직후 정유소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이 담겼으며, 다음 날 아침 도시 전역이 연기와 안개로 뒤덮여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마라는 모스크바 남동쪽 약 1천 킬로미터 떨어진 러시아의 주요 에너지 지역이다. 정유시설은 러시아의 전력 인프라 중 중요한 부분으로,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경제와 군사 역량을 약화시키기 위해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을 지속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