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이 러시아의 신종 포섭 작전을 공개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군인을 대상으로 인터넷과 SNS를 활용해 조종,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한 사례가 적발된 것이다.
우크라이나 정보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SNS와 인터넷을 주요 포섭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 이는 전통적 모집 방식을 벗어나 디지털 채널을 통한 심리전과 정보 조작으로 우크라이나군의 기강을 흔들려는 전략으로 평가된다.
러시아의 이런 사이버 포섭 작전은 우크라이나 국방력 약화와 군 내부 신뢰 붕괴를 목표로 한다. 향후 우크라이나는 군인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강화와 SNS 보안 교육을 강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